어린이 사랑과 존중, 명지초등학교 교육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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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이 그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시편 107:6

조회
: 2,186
작성자
: 최재원
작성일
: 20-03-11 10:36 트랙백

그러나 그들이 그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시편 107:6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어요.

  학교에 나와 공부도 할 수 없고 주일에는 교회에 가서 예배도 못드리고,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걱정이 많아요..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지요.

 우리 명지어린이들이 마음을 모아 힘을 모아 기도하면 좋겠어요.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하며 어려움에 처해 있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

 "우리를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그들의고통을 보시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구원해 주셨어요.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힘든 모습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또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나라를 바이러스로 부터 건저 주실 줄 믿고 기도하는 명지어린이들이 되어요.


1. 하나님,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지게 해 주세요.

2.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세요.

3.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사들과 간호사들을 돌오바 주세요.

4.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는 우리나라가 되게 해주세요.

5. 이번 일을 계기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이 되게 해주세요.

6. 우리 학교와 선생님, 명지어린이들의 건강을 지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