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랑과 존중, 명지초등학교 교육의 시작입니다.
백련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새소리 듣고 맑은 공기 마시며 즐겁게 공부하는 곳,
벚나무 숲 속 ‘사랑의 뜰’과 단풍나무 숲 속 ‘이야기 숲’에선
도란도란 친구들과의 우정이 깊어지며,
운동장 뜰 한편 숲놀이터와 잔디밭에선
신나게 뛰고 뒹굴기도 하면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우리 명지초등학교.
밝고 맑은 웃음 속에 고운 심성도 자연스레 길러집니다.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면서
온종일 좋아하는 놀이만 하니 이 웃음소리가 더더욱 한가득입니다.
그리고 고학년이 되어 학교 밖으로 놀러 나가니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며
모두들 무럭무럭 슬기롭게 잘 자라 세계의 큰 일꾼들 되기를 소망합니다.